안녕하세요, MOVER 인사총무팀 김선경 팀장입니다.

닷밀 3년차로, 닷밀 본사와 직영 지점들에 대한 전반적인 인사총무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MOVER는 회계팀, 자금팀, 홍보팀, 인사총무팀, IR팀으로 이루어진 화사 전반의 운영 지원을 하는 팀입니다. 

인사총무팀은 닷밀인으로써 함께하시는 처음과 끝을 함께 하며, 그 과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신입이라도 언제든 의견을 말할 수 있는게 저희 회사의 장점인거 같아요. 

보수적인 회사에서 업무를 많이 했어서 처음에 이런 분위기가 어색하긴 했지만 새로운 제도를 기획하고 진행 할 때 임원진 모두 의심 없이 “본인이 이 분야의 전문가이니까 제일 잘 알겠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내년에 더 발전시켜 보자”라고 격려해 주시고 각 팀의 구성원들도 항상 의견을 주시고 잘 참여해 주셔서 새로운 업무를 진행할 때 자신감 있게 도전해볼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또한, 스타트업의 장점만을 잘 살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합리적으로 의사소통하며 일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우선, 면접을 볼 때 의견을 존중해 주시고 제 생각을 많이 물어봐 주셔서 회사와 제가 서로 면접 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면접장에 많은 분들이 들어오셨지만, 말을 끊거나 압박 면접의 분위기가 아니라서 계속 존중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인사팀이 없는 회사에서 부서의 셋팅부터 시작하는 현 상황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원하는 바를 정확히 말씀주셨으며,

제 이야기를 경청해주셔서 이렇게 분위기에서라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 포트폴리오를 꼭 숙지하고 오셔야 해요.
저희 면접은 포트폴리오 위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닷밀은 성과뿐 아니라 컬쳐핏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심사합니다.

합리적으로 의사소통하며,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게 표현하고, 본인의 실력에 자부심이 있는 저희 회사에 어울리는 인재들을 채용하고 있어요.

새로운 도전에 대해 목말라 있다면 바로 지원해주세요.

회사가 지점이 증가하고 임직원 수도 계속 늘어나면서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게, 인사를 운영해 나가는 것이 현재로써의 가장 큰 목표이구요.

개인적으로는 회사 성장에 따라 발생하는 많은 상황을 부딪혀 가면서 회사와 제가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경험을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