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특별한 상상을 찾아갑니다"
FINDER 신사업팀 김민성 매니저
FINDER는 새롭고 특별한 상상을 찾아나가는 사람들입니다.
닷밀이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우리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FINDER 김민성 매니저입니다.
공연기획자로 커리어를 쌓던 중, 좋은 기회로 닷밀과 함께한 지 어느새 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긴 시간의 직장 생활과 변화하는 커리어 속에서, 여전히 성장의 원동력을 찾고자 노력하는 마음만은 신입인 중고 사원입니다.
2. FINDER는 닷밀에서 어떤 역할은 맡고 있나요 ?
FINDER는 이름 그대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팀입니다.
기존 비즈니스에서 한 단계 나아가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 창의 조직이죠.
저희 구성원들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 그리고 가장 잘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FINDER의 모든 구성원은 올라운더로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하며 닷밀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3. 닷밀에 어떻게 합류하게 되었나요 ?
이전 회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현재의 본부장님 소개로 닷밀에 지원했습니다.
공연 기획자로 오랜 시간 커리어를 쌓았기에, 다른 직군의 업무에 많은 고민이 따랐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기획자로써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자는 결론에 이르렀고, 닷밀에 합류하였습니다.
미디어 콘텐츠가 익숙하지 않아 불안과 걱정이 따르기도 했는데요.
모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늘 새로운 자극을 주는 팀원들과 함께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4. 업무를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
2020년 입사 당시, FINDER는 닷밀의 첫 미디어 전시 프로젝트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 내가 구하리!> 를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이미 진행 중인 프로젝트였기에 제가 깊게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팀원들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비아파트를 계기로 회사의 디지털 전시 사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도 흥미로웠구요.
그리고 2022년 가을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가 새로운 시즌으로 다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전시의 아쉬웠던 부분을 개선하고, 새로운 장소에 적합하게 재구성하면서 깊게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임직원 모두가 전시 플랫폼에 대한 확장된 인사이트를 갖게 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기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되돌아보면 내심 흐뭇하기도 합니다.
5. FINDER에 합류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한마디
FINDER의 모든 구성원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도 넓히며, 새로움을 찾고자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FINDER에 어울린다고 자신합니다.
FINDER가 궁금하다면 언제든 저희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6. 앞으로 FINDER의 목표는?
반복적인 아이디어와 경험을 지양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찾고자 노력합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와 시대의 변화 속도에 뒤처지지 않으려 합니다.
이러한 열정과 뚝심으로 닷밀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팀이 목표입니다.
FINDER 모두가 이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고 있습니다.
7. 민성님의 커리어 목표는 ?
커리어를 전환하면서의 개인적인 목표는 단순했습니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나의 일을 만들자.” 그 목표까지 얼마나 닿았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늘 어려운 고민들을 함께 동반하니까요.
그저 나의 일에 중심을 잡고, 묵묵하게 나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그게 어떤 커리어든지 내가 좋아하는 나의 일이 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