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상상을 구현합니다"

FIXER TECH파트 김주영 연구원


FIXER는 생각을 조율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각종 공연,전시,이벤트 기획에 다녀간의 경험을 가진 기획자 집단입니다. 

고객의 목표와 우리의 크레이티브 사이에서 접점을 찾아내고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잡아나가는 역할을 합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8년부터 닷밀의 테크니컬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김주영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디지털아트를 전공하며 게임, 피지컬 컴퓨팅, 미디어 아트 등에 대해 공부했고,

그 중 미디어아트 제작이 가장 흥미로웠고 매력적으로 다가와 '닷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닷밀에서는 실감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인 설계와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FIXER의 Tech파트는 어떤 업무를 하는지?

주로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완성도 있게 제작하기 위한 기술적인 설계를 수행합니다.

먼저, 전시 공간이나 파크의 3D 데이터나 도면을 활용하여 공간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프로젝터의 수량과 위치를 결정하고, 콘텐츠 재생을 위한 미디어 시스템 설계도를 작성합니다. 

해당 설계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하드웨어 업체와 미팅을 진행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며

이후에는 콘텐츠에 맞춰 인터렉션을 개발하거나, 터치디자이너라는 개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미디어 서버를 제작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3. Tech파트만의 문화 또는 분위기가 있을까요?

Tech 파트는 기술 파트 내에서도 각 팀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특성상 출장이나 외근이 많아서 함께 회사에 있는 경우가 적지만, 각자의 포지션에서 협업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실행되면 주로 현장에서 작업하지만, 회사 내에서의 업무는 본인 방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R&D를 수행하고, 때때로 개발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습니다. 

회식은 매년 세 네 번 정도 가지는데, 회식 때에는 모두 열심히 달리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4. tech파트가 해결해나갈 과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실감 콘텐츠에는 다양한 기술이 적용됩니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기술을 탐색하고 적용하는 데 주력합니다. 

새로운 기술을 통해 더욱 신비롭고,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에는 유지 및 보수 작업이 필요합니다. 

시스템의 오류 발생 시 현장에서 유지 보수를 진행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미디어 서버를 웹 상에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스템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는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자가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습니다.

5. 닷밀의 tech파트에 합류하기 위해 많은 경쟁률을 이겨내야 하는데, 닷밀에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합격 팁 또는 하고 싶으신 말씀 부탁드릴게요!

첫째로, 열정과 호기심이 중요합니다. 

닷밀은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도입하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적용해 나갈 수 있는 열정과 호기심을 가진 분들이 닷밀에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로, 개인의 능력과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닷밀의 Tech 파트에서는 공간 시뮬레이션, 미디어 시스템 설계, 인터렉션 개발 등 다양한 기술적인 역량이 필요합니다. 

포트폴리오에는 이러한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프로젝트나 작업물을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닷밀은 발전을 추구하며 항상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탐색합니다. 

적극적인 학습과 성장을 추구하는 자세, 기술적인 업무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협업 능력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자질과 능력을 가진 분들이 닷밀에 합류한다면, 흥미로운 일을 함께하며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선의 결과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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