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밀에서 9년차, MAKER 모션그래픽디자이너 배재면 팀장입니다.

- MAKER는 단순히 시키는 작업만을 진행하는 느낌보다 능동적이고 

자유롭게 작품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적인 팀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해야 재미를 느끼고 잘하는 편이기에,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면서 오랫동안 함께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툴 활용능력입니다. 

모션그래픽디자이너의 경우 시네마포디(옥테인렌더러)와 에프터이펙트, FX팀의 경우 후니디를 다룰 줄 알아야합니다. 

포트폴리오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위의 툴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작업스타일을 잘 표현했는가의 부분입니다.

또한 닷밀에서 진행하는 작업들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 역시 채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프로젝트마다의 파이프라인이 있지만, 

MAKER에서는 어떻게 해야만 가장 멋진 아트 결과물이 나올까를 매번 고민해야 합니다. 

더 좋은 룩을 만들어내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고민하며 이미지로 표현해내는 팀입니다.

이름 그대로 우리는 ‘만들어내는’ 팀이기에 항상 더 나은, 새로운 작업물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또한 멋진 결과물을 위해서는 디자이너 개개인의 실력향상이 뒷받침 되어야만 합니다. 

모든 디자이너들의 지속적인 실력 향상을 지원하고 싶고,

MAKER의 모든 디자이너가 각각 하나의 브랜드와 같이 독립된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로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게 개인적 목표입니다.

기본적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닷밀의 프로젝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시간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AKER 내의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과 함께 성장하며 아티스트로 성장하실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입사초기부터 지금까지, 닷밀의 구성원들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닷밀은 제가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였으며, 현재의 저를 만들어준 회사입니다. 

즐거운 일도 많았고, 아직 부족한 부분도 너무나 많습니다. 

지난 시간들은 어디까지나 과거일 뿐이기에, 앞으로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계속 닷밀에 있는 동안은, 하나의 일원으로써 더 나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목표와 욕심이 있기에, 시간을 마련하고 실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고. 업계에서 인정 받고 싶기에 꾸준히 발전하려고 합니다.